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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1

주희장구

사람의 임금 된 자는 인을 구현해야 하며, 사람의 신하 된 자는 경을 구현해야 하며, 사람의 아들 된 자는 효를 구현해야 하며, 사람의 아비 된 자를 구현해야 하며, 국인들과 교제할 때에는 신을 구현해야 한다. 이 대학의 표현도 중용의 달도와는 다르다. 여기 "천하지달도오, 소이행지자삼"이라는 표현에 있어서 오달도와 삼달덕의 관계를 "길"과 "감"이라는 글자로 나타낸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감"이라고 길을 가는 것이다. 즉 그 도를 실천하는 것이다. "소이행지자"이므로 그것은 "그 도를 실천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내면적 덕성이다. 이 세 달덕, 즉 인간에게 구유 된 보편적 덕성이야말로 다섯 달도의 관계를 실현케 해주는 덕목이다. 그러니까 맹자가 친, 의, 별, 서, 신이라 하여 다섯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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