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8 세법 시행령 개정 공포에 따른 근로수당 의료비 부동산 소득 알아보기 올해는 세금과의 전쟁이라는 말을 앞에서도 여러번 했습니다. 하지만 지켜야 할께 의외로 간단해서 노트나 휴대폰에 메모하셔서 그때그때 상기하시고, 지키시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실수로, 몰라서 안지키셨다면 합당한 세금을 내야겠지요.(솔직히 아까운 돈이니 각자가 지켜야 할 것 같아요) 그럼 개정된 세법 시행령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2019년 부동산 관련 달라지는 제도 생산직의 야간근로수당 비과세 확대 - 공장‧광산 근로자, 어업 종사 근로자, 운전원 및 관련 종사자, 배달 및 수하물 운반종사자 등 의 직업에 근무하면서, 월 190만원이하, 직전 연도 총급여액(연봉) 이 2500만원 이하인 경우, 연간 240만원까지는 비과세가 가능한데요(매월 식대 10만원 비과세를 받는 것 처럼) , - 업종추가(.. 2019. 2. 15. 젊은 부동산 부자 차보다 집을 먼저 산다. 요즘 부동산으로 수익을 올린 친구들을 보면 차보다 집을 먼저 사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내가 저 나이때 집을 샀으면 지금쯤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겠죠. 하지만 저는 집을 못샀고 차던 집이든 살 생각을 못했어요. 그때는 군 생활만 잘하면 아무 걱정 없이 살거라고 믿었기 때문이죠. 수년 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에서 이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자고 되고 싶거든 차보다 집을 먼저 사라는 주제로이야기 해볼까요. 저의 20대는 술과 즐거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외부 훈련이 잦은 특전사 특성상 훈련 후 술을 자주 마셨던 것 같고, MTB 취미 생활에 많은 시간을 보냈죠. 1998년도는 MTB타시는 분들이 별로 없었고 자전거도 엄청 고가였거든요. 그땐 지금처럼 인터.. 2019. 2. 13. 법원 경매 입찰서류 작성 방법 및 주의사항 알아보기 지금까지 경매에 대한 저의 경험담과 지식에 대해 나름 알기 쉽게 글을 썼다고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이 글이 경매 노하우와 지식을 전달하는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더 좋은 내용이 있으면 글을 쓰겠지만요. 지금까지 제가 작성한 글만 보시더라도 경매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경매에 한번 도전해 보시고 싶은 분들은 학원도 좋고 책도 좋지만, 저의 전체적인 경매 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법원 경매전 입찰서류를 작성해야 되는데요. 어떤 서류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입찰하러 가기 전에 수첩이나 메모장에 입찰할 물건 정보를 간단하게 작성(물건번호, 입찰보증금, 입찰가격)하고 필기도구를 가지고 가는데요. 이렇.. 2019. 2. 12. 입찰전 대법원 법원 경매 사이트에서만 확인 가능한 중요 정보 대법원법원 경매 사이트에서 추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요. 이것만 잘 확인해도 몸 고생을 덜 수 있는 팁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작성한 글들의 내용은 여러 유료경매사이트에서도 열람이 가능하지만(물론 대법원 사이트보다 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지만, 유료라는 문제가 있죠) 다음 내용들은 대법원법원 사이트에서만 확인 할 수 있어요.(지금은 유료사이트에서 링크를 걸어서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첫번째, 입찰 전날 밤이나 당일 오전에 법원으로 출발하기 전에 확인 사항 대법원법원경매사이트를 들어가서 '경매물건 → 경매사건검색'으로 가면 사건번호를 입력하는 화면에서 입찰할 물건의 해당 법원을 선택하고 입찰하고자 하는 사건번호를 입력하면 그 사건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 2019. 2. 11. 인도명령 찰떡 궁합 부동산 점유이전 금지 가처분 알아보기 앞 글에서 설명한 [부동산경매로 낙찰 받은 물건 명도 (인도명령, 명도소송, 합의) 방법 알아보기] 에서 인도명령을 진행할 때는 '부동산 점유이전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 점유이전 금지 가처분'이란 해당 부동산의 현재 점유자가 기준일자 이후로 다른 사람에게 그 점유를 넘겨주는 것을 금한다는 결정입니다. 요걸 신청하는 이유는 법을 조금 알고 나뿐 마음을 먹은 점유자가 낙찰자의 부동산에 다른 사람이 거주하도록 하는 경우에는 인도명령이 떨어져도 인도명령 대상자가 달라져 집행이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즉, 인도명령에는 그 물건에 거주하는 사람의 이름과 주소가 들어가는데 거주자 이름이 바뀌게 되면 인도명령을 처음부터 다시 신청해야 하거든요. 그러니 시간과 돈이 낭비되겠죠. 가처분 .. 2019. 2. 10. 부동산경매로 낙찰 받은 물건 명도 (인도명령, 명도소송, 합의) 방법 알아보기 부동산 경매 전과정을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 첫째는 낙찰(앞에서 언급한 1단계부터 9단계까지 일련의 과정), 둘째는 명도(낙찰 후 해당 물건을 온전히 내가 점유하게 되는 과정), 셋째는 처분(낙찰받은 부동산을 적정한 가격에 매각하거나 임대하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 중에서도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상대하고 경매와 공매에서 동시에 격을 수 있기에 저는 명도가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명도는 각각의 케이스가 워낙 다양하고, 법률이나 판례처럼 명시되어 있는 바도 없기에 경매와 공매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난해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낙찰받고 향후 어떻게 진행해 나갈 것인지 설정해야 하고 그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데요. 명도의 방법을 나눈다면 세 가지 정도 있습니다. 첫째, 협의.. 2019. 2. 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