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 뱅크샐러드

내 차보험 '선택장애' 이제 뱅크샐러드와 함께

뱅크샐러드 홈페이지

 

 

 

최근 만기가 도래되는 자동차 보험에 대해 기존 보험을 그대로 유지할까 고민하다 '토스'에서 자동차보험 비교 및 추천 서비스에서 견적만 내봐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준다는 설명에 기꺼이 응하기로 했습니다.

 

시작하면 개인정보를 넣는 곳을 제외하고 아래와 같이 비교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저는 차가 없다는 경우로 조회했습니다.)

 

 

뱅크샐러드 실행

 

예상 할인율 30%를 클릭했습니다.

 

뱅크샐러드 조회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메리츠화재가 1,110,130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그리고 DB 손해보험이 1,609,890원으로 가장 비쌉니다.

차이가 무려 499,760원입니다. 

 

 

메리츠화재와 DB 손해보험에 적용된 보장 내용에서 차이가 많이 날까요?

 

  1. 메리츠화재                                                                                   2. DB손해보험

 

 

 

동일 조건에 동일 보장인데도 보험사마다 특약 할인율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금액에서 차이가 납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A사는 운전습관을 수치화한 "안전운전점수"는 물론 차에 장착된 여러 첨단장비를 자동 인식한 반면, B사는 블랙박스나 어라운드 뷰 모니터 같은 기기를 직접 촬영해 올려야만 인정이 되었습니다. 또, C사는 아예 "안전운전점수"를 확인할 수 없다며 특약 할인 적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뱅크샐러드를 통한 추천 보험

 

보험사가 워낙 많아 선택장애에 빠지기 십상이지만, 이제 핀테크 플랫폼을 이용하여 자동차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를 이용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개 플랫폼 내에서 여러 개 보험사 상품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는 데다, 견적만 받아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줘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20일부터 고객이 플랫폼에 부담해야 했던 3% 수수료 부담도 줄었습니다.

 

현재 네이버페이와 토스 2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카카오페이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운전자가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각 보험사 특약과 본인 조건을 꼼꼼히 비교해야 합니다.

 

결론은 모든 조건에서 비슷하다면, 싼 게 좋지 않을까요~~

 

꿀팁

"부부 한정 특약" 보다는 "1인 추가"가 더 저렴 만약 각각 자동차를 보유한 부부 중 한 사람 사고 빈도가 특히 높다면 할인 및 할증 등급이 더 우수한 사람 이름으로 계약해야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다만 차량이 반드시 "공동명의"로 돼있어야 가능한 전략이다. 차량 소유 지분이 99대 1이라도 명의가 공동으로 돼 있다면, 두 차량을 동일증권으로 묶고 등급이 더 높은 사람 이름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운전자 한정 특약을 넣을 때도 부부 한정 특약보다 피보험자 본인에 1인을 추가 지정하는 방법이 더 저렴할 수 있다.  모든 보험이 그렇듯 차동차보험도 보장 범위가 넓을 수록 보험료가 높아진다. 부부 한정 특약은 배우자가 누구인지 특정되지 않는 반면, 운전자를 본인 외 1인으로 지정하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특정되기 때문에 몇 천원이라도 더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