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건 경매건 알고보면 너무 쉬울 수 있어요. 경매는 살짝 기술이거든요. 특별한 것이 있는게 아니라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게 경매죠. 하지만 경매로는 부자가 되거나 부동산 투자를 잘 한다고 할 수 없어요. 그냥 자기가 살 집 하나 정도는 구할 수 있겠죠.
그래서 저는 경매기술을 습득하기 보다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기본을 먼저 말씀드리고 이야기가 다 끝나면 경매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할까 해요. 경매도 부동산 투자의 한부분이라는 걸 아시고 계시겠지만 경매를 잘 한다고 부자가 될 수 있는건 절대 아니죠. 그럼 진정한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요?
팁1. 좋은 사람과 인연맺기(좋은 사람 만나기)
에리누하우스에서 처음 경매 공부를 시작하면서 동기 28명이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했죠. 8주 동안 현장조사도 많이 다니고 과제도 열심히 했죠. 신대표님이 그런 말을 하시더라구요. [한 기수에 10%만 부동산을 계속할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처음 이 말에 대해 이해 못했어요. 수강료를 냈으면 끝까지 계속해야지 어떻게 그만둘 수가 있냐고~~~ 근데 지금 4명 남았네요.^^
기본반에서 "무무"라는 닉네임의 상가 전문 강사님을 만났죠. 너무 높아 보였고,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었고, 어떻게 하면 상가투자를 할 수 있을까 등등 그 분과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 손 한번 잡아보고 싶었죠. 그렇게 높이 보였던 분이 이제는 함께 일하며 투자에 대해 토의하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을 꼭 말씀 드리고 싶네요.
에누리하우스에는 열정소모임이라는 커뮤니티가 있었어요. 저는 이곳에 글도 남기고 모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정보도 공유하면서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죠. 소극적으로 반응했다면 아마 좋은 분들과의 인연은 없었겠죠. 서로를 신뢰하면서 정성스럽게 대하다보니 호감이 생기고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난 12분의 고수님들과 투자 사무실도 내어 주식과 부동산에서 많은 이익을 취할 수 있었죠. 하얀곰님은 주식 종목을 리딩해주셔서 그냥 따라서 투자했다가 좋은 결과가 있었고, 나부자님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 좋은 매물이 있다고 소개해 주셔서 1년 반만에 투자금을 모두 회수하고 가격도 많이 상승했죠. 신대표님과 좋은 인연을 맺어 투자클럽에 가입해서 2년간 연 30%이상 좋은 수익을 받을 수도 있었죠.
과연 혼자 잘 났다고 혼자 경매하며 투자를 했다면 지금처럼 많은 수익을 챙길수 있었을까요. 당연히 어림도 없겠죠. 그래서 전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 인연을 맺으세요. 그 사람에게 당신의 진정성을 보여주세요. 그럼 그도 당신을 위해 많은 것을 내어줄 것입니다.
팁2. 좋은 책을 곁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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