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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6

전기차 코나 차체자세 제어 장치 ESC 구동력 제어 경고 표시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차의 중요한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차체자세제어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18년 10월에 처음 전기차 코나를 인수해서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경계석 모서리에 뒷타이어가 펑크난 경험이 있습니다.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고, 견인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곤 가까운 정비소에서 견인차가 왔지만, 견인하시는 분도 전기차를 어떻게 견인하실지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차체자세제어장치(ESC)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구동되는 바퀴가 헛도는 것을 방지하여 발진하기 쉽게하고, 선회 가속할 때 적절한 구돌력, 조종력을 확보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차속 및 조향각 센서 등 각종 센서들로부터 운전자의 조종 의도를 판단하고 4개.. 2019. 8. 7.
전기차 코나 긴급제동(전방 충돌방지) 교통사고 전기차 코나를 타고 계신 분들에게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작성합니다. 2019년 3월 말 퇴근하는 길에 사거리에서 갑자기 앞차가 끼어들기를 했는데 브레이크를 밟기도 전에 자동으로 긴급제동이 되면서 뒤에서 달려오던 SUV에 뒷 범퍼를 충격당했습니다. 최근 옵션 또는 기본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FAC : Forward Collision Avoidance Assist) 기능을 탑재한 차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 장치는 충돌을 피하거나 충돌 위험을 줄여주기 위한 장치로 거리감지 센서를 통해 전방 차와의 거리를 미리 인식하여 충돌 위험 단계에 따라 경고문 표시, 경고음 등으로 충돌위험을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브레이크 제어해 탑승자를 보호하는 장치입니다. 사고 당시를 떠올리면 지금도 다리에서 힘이 빠집.. 2019. 7. 18.
자동차 보험료 줄일 수 있는 특약 안녕하세요. 인설을 설계하는 남자 인설남입니다. 올해 설 전후로 자동차 보험료가 3%가량 오를 예정입니다. 손보사들이 최근 보험개발원에 약 3% 대 보험료 인상에 대한 요율 검증을 의뢰했죠. 3분기 들어 손해율이 87%를 기록하며 적정손해율 78~80%를 크게 넘어섰기 때문이라는데요. 보험료 인상은 소비자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겠죠. 그럼 보험료를 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까요? 손보사들이 보험개발원에 보혐료율 검증 신청을 했다네요. 자체적으로 산정한 보험료 인상률이 적정한지 판단을 받겠다는 뜻이겠죠. 자동차 정비요금 상승, 폭염 / 폭우 등 자연재해로 손해율이 악화됐기 때문이라는데요.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11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포인트 넘게 올랐네요. .. 2019. 1. 16.
나의 안전을 지켜주는 스마트 전기차 코나 사랑해 오늘은 전기차 코나의 놀라운 기능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외제차를 안타봐서 모르겠고, 제너시스 정도 되면 있겠지만 전기차 코나에 이런 기능이 있는줄 정말 정말 몰랐어요. 코나를 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주로 출장을 갔었어요. 일을 마치고 원주로 올라오는 시간이 23시 정도 되었죠. 중앙고속도를 따라 달리는데 차는 없고 어둡고 피곤하면 운전자는 서서히 졸리게 되죠. 고속도로에 있는 졸음운전 문구들이 저의 의지를 강하게 해주지만 보고나면 또 졸리죠. 하느님도 어쩔 수 없는 천근만근 눈까풀이 자꾸 내려왔지요. 졸다가 일어나면 저세상 사람이 되어 있을 줄 알면서도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졸음운전을 하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매년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사망하죠. 도로공사에서 조사한 내용을 보면 고.. 2019. 1. 3.
전기차의 짜릿함을 아시나요 차를 가지고 계신분들 중에 한번정도는 기름이 없어 차가 정지했거나, 주유소가 없어 긴장감에 운전한 경험이 있겠죠(당연히 안그러신 분들도 있겠지만요) 전기차는 이런 짜릿함과 긴장감이 조금 더 많은게 사실이예요. 주유소는 일단 많고 도로상에 자주 나타나지만, 전기차 충전소는 딱 정해져 있잖아요. 그래서 딱 정해진 거리를 출퇴근 하기에는 아주 좋지만 상황이 변해 다른 지역을 간다든지 현재 남은 주행거리로 충전소까지 갈수 있을지 걱정이 되긴 하죠. 어제 강릉을 갔다가 충전을 못해서 아침에 출근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퇴근하는 길에 충전소까지 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회사에서 가장 근거리에 있는 충전소까지는 4km 어제 출근해서 주행가능한 거리는 17km 정상적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이나 어제밤 영하의 날.. 2018. 12. 31.
전기차 코나 소유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인생을 설계하는 남자 인설남입니다. 오늘은 전기차를 구매하게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저는 직장이 남양주시 별내동이었고, 거주지는 원주 명륜동이었죠.대략 하루 출퇴근 거리가 약 213km정도 되죠. 안전운행하면 1시간 30분, 조금 과속을 하면 1시간 10분 정도 걸린다고 봐야하죠.3교대 근무를 해서 한달에 15일 전후로 출근을 해요. 처음 입사하고 2~3개월은 피곤해서 고속도로에서 접촉사고도 한건 내고 말았죠. 요기까지 글을 보신분들은 출퇴근한다고 고생했네.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질적인 문제는 아직 말씀을 안드렸죠. 그건 바로~~~"교통비" 그래서 교통비가 얼마나 들까 계산해 봤어요. 한달에 15일을 출퇴근 한다고 가정해 볼께요. 차량은 산타페 DM이었구요. 연비는 15km로 보겠습니다.경.. 2018.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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