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차의 중요한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차체자세제어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18년 10월에 처음 전기차 코나를 인수해서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경계석 모서리에 뒷타이어가 펑크난 경험이 있습니다.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고, 견인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곤 가까운 정비소에서 견인차가 왔지만, 견인하시는 분도 전기차를 어떻게 견인하실지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차체자세제어장치(ESC)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구동되는 바퀴가 헛도는 것을 방지하여 발진하기 쉽게하고, 선회 가속할 때 적절한 구돌력, 조종력을 확보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차속 및 조향각 센서 등 각종 센서들로부터 운전자의 조종 의도를 판단하고 4개..

전기차 코나를 타고 계신 분들에게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작성합니다. 2019년 3월 말 퇴근하는 길에 사거리에서 갑자기 앞차가 끼어들기를 했는데 브레이크를 밟기도 전에 자동으로 긴급제동이 되면서 뒤에서 달려오던 SUV에 뒷 범퍼를 충격당했습니다. 최근 옵션 또는 기본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FAC : Forward Collision Avoidance Assist) 기능을 탑재한 차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 장치는 충돌을 피하거나 충돌 위험을 줄여주기 위한 장치로 거리감지 센서를 통해 전방 차와의 거리를 미리 인식하여 충돌 위험 단계에 따라 경고문 표시, 경고음 등으로 충돌위험을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브레이크 제어해 탑승자를 보호하는 장치입니다. 사고 당시를 떠올리면 지금도 다리에서 힘이 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