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섯살 딸을 키우는 아빠의 마음으로 책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태교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줘서 그런지 책을 무척 좋아하는 우리딸을 위해 양질의 책을 선별해서 선물해주곤 했었죠. 아이들마다 스타일이 다르지만 여러 분야의 책을 좋아하는 아이도 있고, 한 책만 깊이 있게 읽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아이들도 있죠. 그건 부모님들이 잘 관찰해서 아이들에게 맞는 책읽기를 해주면 될 것 같아요.(우리 아이는 한권만 일주일씩 읽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다가 이제 여러 분야의 책을 읽는거 같아요.)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한 특이한 책! 지은이 알렉산드라 아르티모프스카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폴란드 바르샤바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중국 베이징에서 보낸 시간은 그녀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주었고, 지금은 바르샤바에..
2019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공고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제15조의 규정에 따라 2019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오늘 2019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공고가 나왔네요. 이제 날짜는 나왔으니 열심히 공부만 하면 합격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겠죠. 시험에 임하기전 원서접수일과 시험일을 꼭 체크하시고 기타 변경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죠. 시행일정 특이사항이 있네요 1. 기사 제1회, 기능장 제65회 필기시험 합격(예정)자 발표일 및 실기원서 접수기간은 필기면제 수험자를 고려하여 1일 앞당겨졌음. 2. 기사 제1회, 기능장 제65회 실기원서접수 및 응시자격 서류제출기간 중 공휴일(3.16~3.17)과 공단 창립기념일(3.18)은 실기원서 및 응..
오늘은 전기차 코나의 놀라운 기능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외제차를 안타봐서 모르겠고, 제너시스 정도 되면 있겠지만 전기차 코나에 이런 기능이 있는줄 정말 정말 몰랐어요. 코나를 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주로 출장을 갔었어요. 일을 마치고 원주로 올라오는 시간이 23시 정도 되었죠. 중앙고속도를 따라 달리는데 차는 없고 어둡고 피곤하면 운전자는 서서히 졸리게 되죠. 고속도로에 있는 졸음운전 문구들이 저의 의지를 강하게 해주지만 보고나면 또 졸리죠. 하느님도 어쩔 수 없는 천근만근 눈까풀이 자꾸 내려왔지요. 졸다가 일어나면 저세상 사람이 되어 있을 줄 알면서도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졸음운전을 하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매년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사망하죠. 도로공사에서 조사한 내용을 보면 고..
2019년 국가기술자격 및 국가전문자격 시험일정이 일부 나왔네요. 저는 올해 두개의 자격증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하나는 굴삭기운전기능사, 또 하나는 위험물 산업기사입니다. 직업과 관련이 있어 필요한 자격증이고 이를 취득함으로써 내 일에 전문가가 될려고 합니다. 자격증이 있다고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격증을 획득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제부터 국가자격 시험 일정부터 정리해 볼께요. 기사와 산업기사는 아직 자세한 일정이 안나왔네요. 나오면 바로 올려드릴께요^^ 국가전문자격 시험일정입니다. 전문자격시험은 이 자격증만 소유하고 있어도 관련 사업을 할 수 있죠. 그만큼 획득하기가 힘들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겠죠. 저도 오래전에 경비지도사 ..
새해가 되면 항상 올해는 자격증을 한개 따겠다. 올해는 몸짱이 되겠다. 올해는 여자친구를 만들겠다. 등등 자신만의 계획을 세웁니다. 그중에서 가장 자주 계획하는게 자격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매년 자격증을 따겠다고 리스트에 넣지만 잘 안되는게 현실이었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작년부터 꼭 따겠다고 마음 먹은 굴삭기운전기능사에 도전합니다.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자격증 공화국입니다. 자격증이 그 사람의 위치와 가치를 만들기도 합니다. 자신이 일하는 환경과 전공학과 관련 자격증에 도전하셔서 올해 꼭 꼭 자격증 하나 따시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2019년 상시 자격증 시험일자 및 관련 규정을 올려봅니다. 다음은 2019년 상반기 국가기술자격 상시검정 시행계획입니다. □ 기본방침1. 시행지역 : 24개 소속..
차를 가지고 계신분들 중에 한번정도는 기름이 없어 차가 정지했거나, 주유소가 없어 긴장감에 운전한 경험이 있겠죠(당연히 안그러신 분들도 있겠지만요) 전기차는 이런 짜릿함과 긴장감이 조금 더 많은게 사실이예요. 주유소는 일단 많고 도로상에 자주 나타나지만, 전기차 충전소는 딱 정해져 있잖아요. 그래서 딱 정해진 거리를 출퇴근 하기에는 아주 좋지만 상황이 변해 다른 지역을 간다든지 현재 남은 주행거리로 충전소까지 갈수 있을지 걱정이 되긴 하죠. 어제 강릉을 갔다가 충전을 못해서 아침에 출근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퇴근하는 길에 충전소까지 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회사에서 가장 근거리에 있는 충전소까지는 4km 어제 출근해서 주행가능한 거리는 17km 정상적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이나 어제밤 영하의 날..